평소에 구글 광고를 집행하시는데 있어서 궁금한 점이 많으셨던 광고주 분들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일정 수준을 지나면, 어느 순간부터 타겟 ROAS와 타겟 CPA를 하라며, 구글은 자꾸 나를 재촉한다. 그래서 선택했더니……>

타겟 CPA, 타겟 ROAS등은 잘 아시다시피 자동 입찰 전략입니다. 구글 애즈의 캠페인의 입찰 전략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 설정을 변경할 때의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 광고의 전문성을 갖은 집단으로써, 구글 광고의 효율을 극대화 합니다.)

먼저 타겟 ROAS와 타겟 CPA를 알기 전, 우리는 스마트 입찰 전략에 대해 알 필요성이 있습니다.

스마트 자동 입찰 전략은 구글 AI를 활용하여 광고 캠페인의 전환 또는 전환 가치를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입니다. 이 기술은 각 입찰에 최적화된 가격을 제시하여 광고비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목표 전환 수를 증가시키는데 중점을 둡니다.

스마트 자동 입찰의 주요 전략에는 타겟 CPA, 타겟 ROAS, 전환수 최대화, 전환 가치 극대화가 포함됩니다. 이들은 모두 AI가 캠페인의 성과를 분석하고, 각 입찰 시점에 최적의 입찰가를 설정하여 최대의 광고 효과를 보장합니다.

타겟 노출 점유율과 최대 클릭수 같은 다른 자동 입찰 전략들도 있지만, 이들은 실시간 입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는 스마트 자동 입찰 전략들이 더욱 진보된 AI 기반의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구글 애즈의 스마트 자동 입찰은 구글의 고급 AI 기술을 활용하여 광고 캠페인의 입찰 가격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이점을 제공합니다

• 비즈니스의 다양한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환 목표나 전환 가치 목표를 기반으로 한 입찰 전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이를 통해 광고주는 자신의 비즈니스 요구에 가장 적합한 전략을 선택하여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각 검색 상황에 맞춘 맞춤형 입찰가를 설정함으로써, 광고주는 실적 목표를 더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 자동 입찰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조건에 맞춰 자동으로 입찰가를 조절합니다.

• 스마트 자동 입찰은 전체 계정의 키워드 전환 데이터를 활용하여, 트래픽이 적은 키워드나 새로운 키워드에 대해서도 정확한 입찰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이는 덜 알려진 키워드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광고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 스마트 자동 입찰은 사용자의 기기, 위치, 시간대 뿐만 아니라 브라우저, 운영체제, 언어와 같은 다양한 신호를 분석합니다.
• 이를 통해 각 입찰의 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광고주가 포착하기 어려운 중요한 신호 조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 자동 입찰은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학습하고 입찰 전략을 개선합니다.
• 이는 변화하는 시장 조건과 비즈니스의 특정 전환 주기에 맞춰 입찰 알고리즘을 조정하여, 광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스마트 입찰 전략을 잘 활용하기만 하면 매로 전환이 됩니다)

(타겟 CPA를 낮게 잡고 싶지만, 그만큼 입찰 기회가 줄어들어 오히려 성과가 안나옵니다)

타겟 ROAS는 ‘전환 가치’를 중점으로 둡니다. 광고주가 타겟 ROAS를 정해 놓고 구글 알고리즘으로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자동화 된 스마트 입찰 전략입니다.

타겟 ROAS의 목표를 낮추면, 구글 알고리즘은 더 많은 노출과 클릭을 할 수 있으나, 비용 투자 대비 매출 비용이 낮아지더라도 광고에 더 많이 투자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노출과 클릭을 유도할 수 있지만, 수익성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

100% 설정하고, 광고비 100만원을 사용하면 100만원의 매출을 목표로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타겟 ROAS를 높이는 경우에는 알고리즘이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는 노출에 더 집중합니다. 이는 전체적인 노출 수가 감소할 수 있지만 수익률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타겟 ROAS를 200%를 잡으면 수익률이 높아지며 행복한 시나리오를 생각해볼 수 있지만, 구글은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는 타겟을 잡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노출 자체가 안됩니다.

(타겟 ROAS를 높게 잡고 싶지만, 더 높은 수익을 갖고 올 타겟을 잡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 최소 일주일에 매크로 전환이 15개 이상은 나와야 하며, 전환수가 충분해졌을 때 전략을 변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전환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을 때 전략을 변경하면 알고리즘이 효과적으로 최적화 되지 않고, 이런 경우 예측이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 전략을 변경하면 일정기간 학습을 거치고, 학습 기간때에는 광고 성과가 불안정합니다. 이 부분을 기억하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 그래서 전략을 계속 변경하면 안됩니다. 한번 변경한 전략은 최소 2주 이상은 두어야 합니다.

• 전환당 비용과 ROAS가 어느 정도 였는지 지난 데이터를 보면서 목표 값을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렇지 않은 경우 실제 구글은 타겟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그로 인해 노출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노출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비용이 나가지 않고, 이럴 때 광고주가 흔히 하는 실수가 전략을 잘못 바꾸었다고 생각하고는 전략을 마구 변경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타겟 CPA를 높게 설정하는 것은 구글 Ads 시스템에 더 많은 입찰 여유를 제공하라는 지시와 같습니다. 이는 ‘나는 더 높은 CPA를 감당할 수 있으니, 전환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입찰해라’라는 메시지를 시스템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구글이 최종적인 비용을 반드시 그 수준까지 사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시스템은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비용을 사용하여 전환을 극대화하려 할 것입니다.

(전략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업종의 경쟁 정도, 광고의 질, 계절적 수요 등이 CPA 값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를 이해하면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현실적인 CPA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환 추적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서 알고리즘이 효과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합니다. 성능 데이터에 기반하여 입찰을 조정하고 데이터를 왜곡할 수 있는 이상치를 제외해야 합니다.

타겟 ROAS를 사용할 경우, 수익 극대화가 목표라면 실제 판매 데이터를 반영하는 동적 전환 값을 사용하십시오. 이러한 조정은 원하는 ROAS를 달성하기 위해 입찰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구글 파트너는 구글 전문성을 기반으로 구글 광고의 효율을 극대화 합니다.)

입찰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AI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광고 캠페인에 머신러닝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지털 환경의 진화에 따라, 직접 전환을 넘어서 브랜드 인지도나 고객 유지와 같은 더 포괄적인 캠페인 목표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